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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꼭두의 계절' 촬영 비하인드컷 공개 …서사 담긴 눈빛 [N컷]

27일 첫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3-01-19 11:37 송고
사진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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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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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저승신 꼭두의 서사를 눈빛에 담아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9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에서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 역과 의사 도진우 역을 맡은 김정현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 사진에서 김정현은 하얀 피부에 대비되는 검은 슈트로 저승신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포인트로 꼭두의 자유분방함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김정현은 이전 모습과는 상반되는 밝은 컬러의 캐주얼한 니트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살짝 휘어진 눈과 입꼬리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상대 배우인 임수향(한계절 역)과의 촬영에서는 달달한 눈빛을 선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정현은 그동안 '학교 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캐릭터의 면면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극찬을 받았던 가운데 '꼭두의 계절'에서는 꼭두와 도진우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저승신과 사람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정현을 비롯해 임수향, 김다솜 등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27일 오후 9시5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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