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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6908명 확진, 1주전 1.7만명↓…위중증 490명·사망 43명

수요일 확진자 4주째 감소해 석달만에 최소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3-01-18 09:30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3만6828명, 해외유입 8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989만8142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7일) 4만199명보다 3291명(8.1%) 줄었다. 1주일 전(11일) 5만4333명보다는 1만7425명(32%) 줄어 수요일(화요일 발생) 기준 4주 연속 감소했다. 수요일 기준 지난해 10월 19일 2만9492명 이후 13주 만에 최소 규모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490명으로 전날(503명)보다 13명 줄어 사흘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최근 1주일(1월 12~18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04명으로 직전주(1월 5일~11일) 543명보다 39명 감소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4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057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135일째 0.11%를 이어갔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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