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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2570명 확진, 지난주보다 1.4만명↓…일요일 4주 연속 감소

위중증 29일만에 400명대…사망 37명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3-01-15 09:42 송고 | 2023-01-16 08:01 최종수정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5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3만2466명, 해외유입 10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980만6891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14일) 3만6699명보다 4129명(11.3%) 감소했다. 1주일 전(8일) 4만6743명보다는 1만4173명(30.3%) 줄었다.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4주 연속 감소했으며 지난해 10월 23일 이후 12주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499명으로 전날(505명)보다 6명 줄었다. 468명을 기록한 지난 12월 17일 이후 29일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1월 9일~1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19명으로 직전주(1월 2일~1월 8일) 581명보다 62명 감소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2949명이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51명으로 직전주 일평균 53명보다 2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132일째 0.11%를 이어갔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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