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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 윤기원 "마지막 로맨스 생각에 건강 신경쓴다"

15일 ENA 효자촌 방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3-01-15 09:40 송고 | 2023-01-15 10:56 최종수정
ENA 효자촌 제공
ENA 효자촌 제공
'효자촌' 윤기원이 '마지막 로맨스'를 깜짝 언급한다.

15일 방송되는 ENA '효자촌' 7회에서는 '제2회 효자 오락관'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윤기원은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 소시지, 고등어, 소고기구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 '효자촌의 윤장금'에 등극한다.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 솜씨를 뿌듯해 하면서도 "아들이 결혼한 지 10년 됐고, 혼자된 지 5년 됐다.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고 고독했을까 싶다"며 안쓰러워한다.

하지만 윤기원은 "마지막 로맨스가 남아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건강에) 신경 쓴다"며 의연해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최근 윤기원씨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가 났다"며 깜짝 희소식을 전해 모두의 격한 응원을 받는다.

잠시 후, 아침 식사를 마친 효자촌 식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효자 오락관’에 돌입한다. 그중 '스피드 게임'은 오직 양준혁의 아버지만 문제를 맞히고, 다른 가족은 문제를 내는 것으로 룰이 바뀐다. 이때 부모들은 문제를 내다가 연거푸 실수를 저질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윤기원은 '효 떼기' 게임 전 '가글'까지 하는 열의를 보인다. 하지만 MC 데프콘은 "소주 아니야?"라며 평소 그의 행실(?)을 토대로 합법적인 의심을 제기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15일 저녁 7시40분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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