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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4일 신규확진 915명…주간 평균 27.9% 감소

감염병재생산지수 지난주 0.94→이번주 0.84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2023-01-15 09:34 송고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23.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대전에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5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23명, 1주일 전보다 357명 적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9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0시 기준 지역 누적 확진자는 86만 9982명으로, 시 인구의 60.2%를 차지한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137명, 중구 116명, 서구 275명, 유성구 283명, 대덕구 104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발생 확진자는 지난주 1만 1450명에서 이번주 8258명으로 주간 평균 456명(27.9%) 감소했다. 감염병재생산지수도 지난주 0.94에서 0.84로 낮아졌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체 436병상 중 76병상을 사용해 17.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698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5.0%, 동절기 추가 접종 10.9%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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