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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3일 2163명 확진…전주 대비 36% 감소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3-01-14 10:18 송고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216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도 불구 베이징 기차역에 귀향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뉴스1
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216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도 불구 베이징 기차역에 귀향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뉴스1

인천시는 전날 216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1486명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12일 2533명보다 370명 적고 일주일 전(6일) 3381명에 비해서는 1218명(36.02%)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13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1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8384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80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8.6%, 준중환자병상 31.2%, 일반병상 25.6%다.

인천 확진자수는 이달 들어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 매주 월요일 4000명대~5000명대까지 올라섰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10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사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해 계속해서 줄고 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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