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인섭 센터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뉴스1 © News1 |
경기고총동창회는 '2022년도의 자랑스러운 경기인상' 수상자로 최인섭 인천세종병원 뇌혈관센터장과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최 센터장은 뇌혈관질환의 신경중재 치료의학 기법을 개발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새 학문을 한국에 보급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리학자인 오 총장은 서울대학교 학문발전과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총장 취임 후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시상은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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