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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축 전염병 예찰 위해 공수의 추가 위촉

정원 1명 늘려 6명 위촉…25개 읍·면·동 배치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023-01-11 10:59 송고
11일 충북 충주시가 가축 전염병 예찰을 위해 공수의 1명을 늘려 모두 6명의 공수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위촉식.(충주시 제공)2023.1.11/뉴스1
11일 충북 충주시가 가축 전염병 예찰을 위해 공수의 1명을 늘려 모두 6명의 공수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위촉식.(충주시 제공)2023.1.11/뉴스1

충북 충주시가 가축 전염병 예찰을 위해 공수의 1명을 늘려 모두 6명의 공수의를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날 지역 동물병원 개설 수의사 중 6명을 '2023년 충주시 공수의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등 주요 가축 전염병 예찰 업무 등을 맡는다.

충주에서는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가 43건 확인됐다. AI는 지난해 11월 대소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1건 발생했다.

시 관계자는 "공수의와 협조해 지역에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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