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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일까지 '소중한 돈, 궁금한 돈'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3-01-10 09:44 송고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이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돈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워보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조폐공사는 20일까지 겨울방학행사 '소중한 돈, 궁금한 돈'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 만들기', 화폐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알쓸돈잡 –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돈 잡학사전',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전시실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체험학습지를 풀며 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화폐의 세계로 Go~ Go~'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폐박물관 황윤지 차장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폐의 역사, 화폐에 적용된 위조방지요소, 화폐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사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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