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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설 선물세트 준비…50주년 기념 한정판 물량 판매

백세고, 예담, 법고창신, 려 등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3-01-09 09:58 송고
백세고.(국순당 제공)
백세고.(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설을 맞아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국순당은 증류주 '백세고'를 이번 설에 맞춰 마지막 물량을 선보인다. 지난해 국순당 50주년과 백세주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물량으로 선보였다. 원액을 빚은 후 명절 등에 맞춰 일정 수량씩만 용기에 담았다. 
차례주 '예담'은 올 설을 앞두고 포장 패키지와 라벨 등을 전면 리뉴얼했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적 감각의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신선한 고구마를 원료로 우리 누룩을 사용해 술을 빚고,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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