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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틀 만에 또'…SK하이닉스 신저가 경신

장 초반 7만5600원까지 내려앉아…삼성전자도 2% 하락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2-12-28 11:06 송고
25일(현지시간) 한국의 반도체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컴퓨터의 회로 기판에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25일(현지시간) 한국의 반도체 공급업체인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컴퓨터의 회로 기판에 놓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기현 기자

SK하이닉스가 이틀 만에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2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 내린 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SK하이닉스는 7만560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장중 7만6500원으로 내려앉은 뒤 이틀 만이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1% 하락한 8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된다.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반도체 업계 불황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도 전날 대비 2.24% 하락한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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