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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2064명 새로 발생…하루 전보다 165명 ↑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022-12-10 09:54 송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이용객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정부는 이날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 및 자율로 전환하되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착용의무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정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논의됐다. 2022.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이용객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정부는 이날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 및 자율로 전환하되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착용의무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정 시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및 위중증·사망자 발생 추세, 방역대응 역량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으로 논의됐다. 2022.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충북도내에서 지난 9일 206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 하루 전 1899명보다 165명이 늘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211명, 충주 244명, 제천 154명, 음성 128명, 진천 86명, 영동 66명, 옥천 57명, 보은 42명, 괴산 31명, 증평 30명, 단양 15명 등이 발생했다.

이는 1주일 전 1726명보다 338명이 늘어 난 것이다. 현재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38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676명이다. 옥천의 60대와 7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93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91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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