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운데)저가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2.12.8/뉴스1 |
전북 진안군은 8일 전춘성 군수가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담당자,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노후 시설물 리모델링 중인 마이산청소년야영장을 찾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사항은 위험물질 관리상태, 낙하물 사고위험 요소,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청소년야영장은 마이산도립공원 내 위치해 청소년 수련활동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올 초부터 내년 2월까지 시설물 보강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 군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며 “마이산청소년야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023년에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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