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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수입 SUV 최초 누적 6만대 판매 돌파

2008년 7월 국내 첫 출시…11월 기준 6만71대 누적 판매 달성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2022-12-07 10:15 송고
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 티구안(폭스바겐 제공)

폭스바겐의 패밀리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이 수입SUV 중 처음으로 누적판매량 6만대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 2008년 7월 티구안을 첫 국내 출시한 이후 지난달(11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6민71대(올스페이스 제외 단일 모델)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티구안은 출시 이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22차례 차지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은 티구안의 인기 요인으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경제성을 꼽았다.

2세대 부분변경 티구안은 차세대 EA288 evo 엔진 탑재로 높은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안전 및 편의사항도 국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폭스바겐은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로 트림을 확장했고,지난 8월에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투입해 라인업을 늘렸다. 올해 11월까지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합한 누적 판매량은 6만6177대에 이른다.

한편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는 연말까지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로 36개월 해당 모델을 운용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으며 3.2%의 저리로 이용가능한 잔가 보장 할부금융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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