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76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인천시는 지난 5일 45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8만6533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11월28일) 4169명보다 348명 많고 2주일 전(11월21일) 4521명에 비해서는 4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4509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820명이며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3.7%, 준중환자병상 29.2%, 일반병상 17.9%다.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주중 3000명대~4000명대를, 주말에는 1000명대~2000명대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월(11월27일)~금요일(12월3일) 확진자는 ‘4169명-3941명-3377명-3089명-3107명’이었으며 토(12월4일)~일요일(12월5일)은 ‘2708명-140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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