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7604명 증가한 2740만8854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경남도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21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4일 1175명)보다 3040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28일 3930명)보다 285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693명, 김해 594명, 양산 437명, 진주 382명, 거제 272명, 사천 142명, 밀양 112명, 통영 81명, 함안 72명, 하동 70명, 창녕 68명, 남해 60명, 거창 59명, 산청 47명, 고성 42명, 함양 38명, 합천 29명, 의령 17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1월 △28일 3930명 △29일 3809명, 12월 △1일 3184명 △2일 2740명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5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 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62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162만8607명, 입원치료 60명(위중증 12명), 재택치료 1만6487명이다.
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3.5%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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