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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x오나라x홍진경x이찬원, 변호사 변신…'안방판사' 내년 1월 첫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2-06 09:39 송고
안방판사 MC/각 소속사
안방판사 MC/각 소속사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1월 처음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은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한 매력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근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을 보여준고,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관계 속 누구나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법대로 해결해 본다. '10년간 나 몰래 모은 배우자의 비상금, 법의 잣대로 봤을 때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내 물건을 허락 없이 버렸다면 법의 잣대로 봤을 때 횡령죄를 물을 수 있을까?' 등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주제들이 화두에 오른다. 또한 불꽃 튀는 법정 공방이 끝나면, 다양한 시각을 가진 배심원들이 시원하게 판정까지 내려준다.
'안방판사'는 현재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 해결을 원하는 의뢰인을 모집 중이다.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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