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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후임에 김영일 산지원예부장 임명

정재호 본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이동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022-12-05 17:12 송고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사진 왼쪽), 김영일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장(사진 오른쪽)(전북농협 제공)2022.12.5/뉴스1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사진 왼쪽), 김영일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장(사진 오른쪽)(전북농협 제공)2022.12.5/뉴스1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이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5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내년 1월1일자로 범농협 집행간부(상무)와 지역(영업) 본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김영일 농협경제지주 산지원예부장이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에 임명됐다. 현 정재호 전북본부장은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이동한다.

또 전북 고창 출신인 이방현 농협중앙회 상무는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전북 임실 출신인 오정석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으로 발령됐다.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유임됐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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