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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년인턴사업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 모집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2022-12-05 14:22 송고
오산시청 뉴스1 자료사진.  
오산시청 뉴스1 자료사진.  

경기 오산시는 내년도 청년인턴사업, 홍익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인턴사업과 대학생일자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경력 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창출해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 대상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선발 인원은 50명으로 근무기간은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청연인턴사업의 경우 오산시 생활임금(시급 1만440원)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만 18세부터 75세의 오산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홍익일자리 사업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된다. 선발인원은 35명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에서 관내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장 경험을 위해 대학생 주말 일자리 사업과 방학 일자리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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