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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열어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22-12-05 13:53 송고 | 2022-12-05 13:58 최종수정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모습.(동아대 제공)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모습.(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지난 3일  ‘제18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 체육대회는 전국대학노조 동아대지부 주관으로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을 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동아대를 비롯해 조선대, 원광대, 영남대 등 4개 대학 교직원 800여명이 참가했다. 풋살과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친선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원광대가 차지했다.

이들 4개 대학은 지난 1998년 최초로 교류협정을 맺고 학생 파견, 재학생 연합 나눔봉사활동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 총장협의회와 교직원 체육대회 등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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