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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6일부터 선거운동 시작…15일 선출

14일까지 후보 본인만 선거운동 가능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2022-12-05 09:51 송고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뉴스1 © News1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뉴스1 © News1

15일 실시되는 전라남도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선거운동이 6일부터 시작된다.

5일 전남도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는 도체육회장의 선거운동 기간은 14일까지 9일간이다.

선거운동은 후보자 본인만 가능하다. 선거사무소, 선거사무원은 둘 수 없다.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자·선거인 대상 매수 및 이해유도 행위, 후보자가 선거 관련 여부를 불문하고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엄격히 제한·금지돼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방법은 △전화·문자메시지·정보통신망(SNS 포함)등 이용 △윗옷 및 어깨띠 착용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정책토론회 및 선거일 소견발표 등이다.

전남선관위는 이번 선거와 관련 △후보자 및 선거인에 대한 매수행위 △후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 △체육회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후보자의 정당 등 표방 행위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후보자 정보 및 선거운동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및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일 실시하는 시·군체육회장선거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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