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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3160명 확진, 전주보다 847명↑…위중증 458명·사망 40명

월요일 확진자 4주째 2만3천명 안팎 유지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2-12-05 09:30 송고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30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만316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2만3080명, 해외유입 8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733만1250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에 따른 휴일 효과로 전날(4일) 4만6564명보다 2만3404명(50.3%) 감소했다. 다만 1주일 전(28일) 2만2313명보다 847명 증가했다. 월요일(일요일 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2만3748명 이후 4주째 2만3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460명보다 2명 줄어든 458명이다. 17일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11월 29일~12월 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59명으로 전주(11월 22~28일) 468명에 비해 9명 감소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769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 51명으로 전주 일평균 50명보다 1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91일째 0.11%를 이어갔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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