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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2년 만 복귀…'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로 봬 기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11-29 14:08 송고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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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로 복귀한 것을 기뻐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극본, 연출 이호재)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가 2020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2년 만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석규는 "2~3년 만에 복귀를 하게 됐는데,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로 여러분과 뵐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했다.

소중한 한 끼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총 12부작으로 12월1일 오후 5시에 처음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두 편씩 공개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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