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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추락헬기에 2명 탑승…추락한 산간지역에 '화염'(2보)

인력 40여 명과 장비 16대 동원해 사고 수습중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11-27 12:03 송고 | 2022-11-27 12:09 최종수정
27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헬기 1대가 추락,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양양군 제공) 2022.11.27/뉴스1
27일 오전 10시 50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헬기 1대가 추락,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양양군 제공) 2022.11.27/뉴스1

27일 강원 양양군 현북면 명주사 인근에서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와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속초시 산불 진화용 임차헬기의 사고로 잠정 파악 중이며, 사고 헬기에 2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인력 40여 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헬기가 추락한 곳에는 화염이 일고 있으며, 사고지점은 산간지역 근처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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