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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 진행

12월11일까지 1층 예뜨락 갤러리서 작품 30점 전시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2-11-27 08:10 송고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서울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 라운지와 연계한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을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서울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 라운지와 연계한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을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충북교육청 제공)/ 뉴스1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서울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 라운지와 연계한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을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의 유명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다.

1세부터 즐긴 예술이 101세까지 이어진다는 뜻을 지닌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은 영・유아,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내 1101 어린이 라운지에서 진행했던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중원교육문화원 1층 예뜨락 갤러리에 총 30점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은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스크린을 통해 작품 관련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는 '모양 상상놀이를 통해 예술과 친해지기'란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시내로 간 꼬마곰 △기분을 말해봐 △윌리와 구름 한 조각 등의 체험형으로 진행한다.

이종구 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기획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문화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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