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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 코로나19로 카타르서 격리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11-26 10:48 송고
브라질의 축구 전설 호나우두 © AFP=뉴스1
브라질의 축구 전설 호나우두 © AFP=뉴스1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카타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격리됐다.
25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브라질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입성했지만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아 카타르의 한 호텔에 격리 상태로 머물고 있다. 

호나우두는 5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에 오는 29일 브라질과 스위스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도 현장에 갈 수 없다.

이후 격리가 풀리면 12월3일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3차전은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호나우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호나우두는 당시 브라질 크루제이루의 구단 창단 101주년 행사에 불참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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