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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5일 2983명 확진…2명 사망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22-11-26 11:04 송고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천명대가 나오면서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2983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90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18일, 2782명)보다 201명 늘었고, 전날(24일, 3172명)에 비해서는 189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2623→1037→4593→4026→3252→3172→29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90세 이상 1명, 60대 1명 등 총 2명의 환자가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60.0%, 일반병상 40.0%로 나타났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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