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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5일 1763명 확진…1주 전보다 130명↑

청주 1036명, 충주 185명 등…누적 84만5327명
위중증 환자 5명, 감염재생산지수 1.01로 증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2-11-26 09:08 송고 | 2022-11-26 09:31 최종수정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63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63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금요일이었던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63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 나왔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63명이다. 하루 전보다 131명, 일주일 전보다 130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483명(84.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280명(15.9%)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1036명, 충주 185명, 제천 161명, 음성 100명, 진천 87명, 영동 46명, 옥천 35명, 보은 30명, 증평 29명, 단양 28명, 괴산 26명이다.

확진자 사망도 이어졌다. 각각 충주와 제천 확진자인 90대 2명이 격리 치료 중 숨졌다. 도내 915~916번째 사망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5327명(사망자 916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1만898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1로 전날(0.99)보다 높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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