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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화산면 야산 불…"큰 불 잡고 잔불 정리 중"

인력 184명·헬기 4대 투입…"화재 원인 조사 중"

(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2022-11-26 09:01 송고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야산(350m)에서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산림청제공)2022.11.25./© 뉴스1
25일 오후 7시께 전북 완주군 화산면 야산(350m)에서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산림청제공)2022.11.25./© 뉴스1

전북 완주군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약 13시간 만에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완주군 화산면 한 야산(해발 350m)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경찰, 완주군 등은 인력 184명과 헬기 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완주군 추산 3.5ha의 산림이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오전 8시40분 현재 산불 진화를 거의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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