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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ESG기준원·서스틴베스트 ESG평가 모두 'A'

국내 증권사 유일하게 두 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 획득
"지속가능금융 꾸준히 실천"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2022-11-25 12:03 송고
미레에셋증권 본사
미레에셋증권 본사
미래에셋증권은 25일 국내 주요 ESG 평가사인 한국 ESG기준원(옛 KCGS)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 평가사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은 국내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기관이 주관하는 ESG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S&P글로벌이 발표한 ESG평가점수를 살펴보면 미래에셋증권은 '다각화된 금융' 부문 글로벌 542개 기업 중 상위 1%대에 위치하는 6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이니셔티브인 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이에 더해 ESG정책 프레임워크와 환경, 사회정책 선언문을 제정해 ESG 경영 내재화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Sustainable Finance)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며 "책임, 투명, 윤리경영 또한 성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ze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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