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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면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1개동 전소

인명피해 없어, 재산피해 8500만원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2022-11-25 09:01 송고
24일 오후 6시12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24일 오후 6시12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24일 오후 6시12분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102명과 장비 32대를 동원해 25일 0시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폐기물 재활용 공장 1개동이 전소했으며 주변 2개동도 벽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소한 공장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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