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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3698명 확진, 전주 대비 4천명↑…사망 사흘째 50명대

사망 55명·위중증 453명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2022-11-25 09:30 송고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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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6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5만3659명, 해외유입 3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683만7840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4일) 5만9089명보다 5391명(9.1%) 줄었고, 1주일 전(18일) 4만9418명보다는 4280명(8.0%) 증가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10월 7일 2만2286명 이후 5주째 증가하다 6주만인 지난 18일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다시 증가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전날 437명보다 16명 늘어난 453명으로 집계됐다. 7일째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주일간(11월 19일~25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52명으로 전주(11월 12일~18일) 일평균 393명에 비해 59명 증가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55명으로, 사흘째 5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 일평균 사망자는 50명으로 전주 51명보다 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27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81일째 0.11%를 이어갔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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