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방글라데시 다카지회 관계자들이 상호 협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서대 제공)/뉴스1 |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방글라데시 다카지회가 24일 한국-방글라데시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희운 학과장과 권영일 교수, 백명호 세계한인무역협회 방글라데시 다카지회 지회장, 이흥욱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부장기업의 진출 및 비즈 매칭 △다카대학 등 대학간 협력 △융합기술 교육역량강화 ODA 협력 △디지털 방글라데시 이니셔티브 협력 △지자체-현지 시와 연계한 자매결연 및 디지털 전환 연수아카데미 등을 추진한다.
정희운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산학협력 사업 추진으로 시너지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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