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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3일 신규 확진 1830명…전주보다 10명 늘어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2022-11-24 10:18 송고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자료사진)© News1 DB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기 앞서 의료진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자료사진)© News1 DB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30명이 발생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483명 감소했으며, 전주보다는 10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482명, 춘천 346명, 강릉 232명, 동해 108명, 속초 87명, 홍천 84명, 삼척 47명, 고성 46명, 인제 44명, 화천 43명, 양양 42명, 태백 42명, 양구 42명, 횡성 39명, 철원 39명, 정선 37명, 영월 38명, 평창 3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747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4명 늘어 1140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4.7%(106개 중 58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58개 중 22개가 사용돼 55.0%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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