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울산대공원 자연학습장에서 겉옷을 허리에 두른 시민이 포근한 날씨를 즐기며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주변에 겨울옷을 입은 돌하르방과 당종려나무가 보인다. 2022.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23일 오전까지 10~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1~3m로 높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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