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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위 구성

위원장 강인식, 부위원장 이기열 의원 선출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2022-11-16 11:25 송고
전북 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남원시의회 제공)2022.11.16/뉴스1
전북 남원시의회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남원시의회 제공)2022.11.16/뉴스1

전북 남원시의회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공공의대)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특별위 위원장에는 강인식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기열 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위원에는 소태수·김길수·염봉섭·오동환·김정현·이숙자 의원이 선출됐고, 이들은 앞으로 1년간 특위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위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 지원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국회 및 관계 부처 등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방문 활동을 통해 관련 법률안이 신속 통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게 된다.

강인식 위원장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는 공공의료를 강화해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남원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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