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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24일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 발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11-16 11:26 송고
사진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사진제공=케이에이치컴퍼니
가수 김도희가 올겨울 반전 매력이 가득한 다크 발라드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측은 "김도희의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가 24일 낮 12시 발매될 예정"이라먀 "솔로 데뷔 후 두 번째로 공개하는 노래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4월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짙은 감성을 보여준 바 있는 김도희는 이번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이별이 답'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은 만큼 김도희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음악 색깔 부분에서도 변화를 예고했다.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의 곡명부터 이별 감성이 느껴지듯이, 김도희는 이별에 놓인 여자의 마음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김도희표 '다크풍 발라드'를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김도희의 신곡 '끝이 선명했던 우리였기에'는 2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은 음악 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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