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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어워즈' 측 "명확한 기준과 공정한 프로세스로 권위 높여갈 것"

16일 '2022 마마 어워즈' 글로벌 기자 간담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11-16 11:26 송고 | 2022-11-16 11:33 최종수정
이선형 컨벤션콘텐츠팀장/ 사진제공=CJ ENM
이선형 컨벤션콘텐츠팀장/ 사진제공=CJ ENM
이선형 CJ ENM 컨벤션콘텐츠팀장이 '2022 마마 어워즈'의 공정성에 대해 자부했다.

16일 오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의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수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과 김영대 음악평론가, 윤신혜 CP, 이선형 컨벤션콘텐츠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2 마마 어워즈'의 투표와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이선형 컨벤션콘텐츠팀장은 '마마 어워즈'가 권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아티스트의 시상식 참석 여부와 상관없이 심사와 시상을 진행한다는 점을 우선 말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명확한 기준과 공정한 프로세스로 시상식의 권위를 높여가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마마 어워즈는 글로벌 팬들이 선택한 팬스 초이스 부문과 음원 음반 글로벌 지표, 심사위원의 심사가 반영된 부문을 나눠서 시상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글로벌 팬십과 전문성을 균형있게 반영한 시상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투표 집계와 선출과정은 아카데미 시상식 투표 관리를 수행한 PWC의 회원사의 삼일PWC를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검증 받게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부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 된 '2022 마마 어워즈'는 오는 29일과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효린, 포레스텔라, 비비, 엔믹스, 르세라핌, 스맨파, 지코, 임영웅, (여자)아이들, 니쥬, INI, 뉴진스, 카라, DKZ 등이 퍼포먼서로 참여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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