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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이연희 '결혼백서', 이번엔 채널A에서 만난다…22일 첫방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1-16 10:32 송고 | 2022-11-16 10:33 최종수정
사진 제공=카카오TV
사진 제공=카카오TV
드라마 '결혼백서'가 TV 편성을 확정했다.

채널 A 측은 16일 "드라마 '결혼백서' TV 편성을 확정해 오는 22일 오후 9시20분 처음 방송 된다"라고 밝혔다. 

'결혼백서'(극본 최이랑/연출 송제영, 서주완)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 서준형(이진욱 분)과 김나은(이연희 분)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로,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지난 5월 카카오TV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결혼백서'는 상견례부터 혼수준비, 신혼집 구하기 등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예비부부들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아내며 '2022 결혼가이드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결혼백서'는 TV 최초 편성이 확정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채널A는 기존 12부작이었던 '결혼백서'를 6부작으로 편성, 22일부터 6주  동안 예능 프로그램 '강철볼-피구전쟁' 후속으로 특별 편성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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