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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떴어요" 방탄소년단 맏형 진, 입대 관련 발언 눈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1-13 16:02 송고 | 2022-11-14 10:04 최종수정
방탄소년단 진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 진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30·김석진)이 입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진은 1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이 진에게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요?"라고 묻자 진은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 10월 말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에 이어 다른 멤버(구성원)들도 순차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와중에 진이 "최전방에 떴다"고 언급,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입대를 앞둔 진은 지난 9일 영국 출인 세계적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첫 번째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공개했다. 이후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51위,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61위로 진입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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