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 News1 |
광주 북구는 행안부 주관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재정 집행으로 이·불용액 비율을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계획성 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와 내실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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