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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 17일 ‘2023 부동산시장 전망 토론회’ 개최

오후 2시 목원대 사범관 408호…유튜브 ‘뉴스1 대전충남’ 채널 생중계
건설산업연구원 김성환 선임연구위원 등 3명 발제, 전문가 7명 토론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022-11-11 13:42 송고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는 17일 오후 2시 목원대 사범관 408호에서 ‘2023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동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뉴스1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는 17일 오후 2시 목원대 사범관 408호에서 ‘2023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동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뉴스1

부동산 침체 여파로 가계 경제와 기업 경영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내년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는 자리가 대전에서 마련된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목원대학교 사범관 408호에서 ‘2023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동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목원대학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힐링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내년도 전국 및 대전·세종·충남의 부동산시장을 예측하고,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상황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제자로는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금융부동산행정과 교수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나서 각각 ‘2023 전국 부동산시장 전망’ ‘2023 대전·세종·충남 부동산시장 전망’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동향에 따른 부동산시장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정재호 목원대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 △이수욱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신영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김태훈 세종시 주택공급팀장 △윤정상 충남도 주택정책팀장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형근 계룡건설사업 개발본부 상무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송규복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장은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지자체 출범 2년차인 2023년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코로나시대 이후 경제 상황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이번 토론회는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될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 ‘뉴스1대전충남’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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