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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권대회 13일 개최.. 철권 월드랭킹 1위 '무릎' 스페셜 해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11-11 11:23 송고
2022 게임문화제 카러플 현장 대회 모습
2022 게임문화제 카러플 현장 대회 모습

2022 게임문화제 전국철권대회(철권대회)가 13일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개최된다.
  
게임문화제 이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철권대회는 배틀독 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아마추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철권7 32강 토너먼트 대회로 진행된다. 경기는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한 세트는 5경기로 이루어진다.

장이준 아나운서와 철권 프로게이머 웨까의 해설로 진행되는 철권대회는 철권 월드랭킹 1위 프로게이머 무릎이 스페셜 해설자로 나선다. 옵저버 PC를 이용한 현장 중계로 에버랜드 장미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생생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2등은 100만원, 3등은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철권대회 외에도 11일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 배틀그라운드(배그) 등 인기 모바일 게임을 게임문화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카러플, 배그 현장 모바일 대회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배그 프로게이머 Wings, vq_Auto, 카러플 프로게이머 RUNPILMO, JJONG, DAIN, SSEAL, JEONGMIN 등이 현장 모바일 대회에 경기 해설 및 스페셜 매치로 참여하고 있고, 팬사인회를 함께 진행하한다. 11일 팬사인회에는 vq_AUTO이 참여하고, 13일에는 무릎이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2022 게임문화제’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에버랜드가 공동 주관하는 문화행사로, 에버랜드에서 30일까지 계속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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