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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규 확진 1841명…1주 전보다 353명 많아

청주 995명, 충주 246명…누적 81만9185명째
위중증환자 3명, 감염재생산지수 1.12로 올라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022-11-11 08:46 송고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41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41명이 추가됐다.(자료사진) / 뉴스1

목요일이었던 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841명이다. 하루 전보다 150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353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489명(80.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352명(19.1%)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995명, 충주 246명, 제천 197명, 진천 97명, 음성 95명, 옥천·영동 각 48명, 보은 37명, 증평 35명, 괴산 22명, 단양 2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1만9185명(사망자 898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0일까지 80만793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1만354명이다. 이 가운데 9594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로 전날(1.11)보다 다소 높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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