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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최강야구' 합류 모습 공개…미소 속 정용검·심수창과 함께 [N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11-10 16:12 송고 | 2022-11-11 10:08 최종수정
정용검 캐스터 SNS 캡처
정용검 캐스터 SNS 캡처

올해를 끝으로 프로야구 선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이대호의 '최강 몬스터즈' 합류 모습이 공개됐다.
정용검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강야구'팀에 합류한 이대호와 나눈 대화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용검은 "L(이대호) : 정 캐스터(진행자) 몇 살이에요?, J(정용검) : 84년생입니다 편하게 말씀하세요, L(이대호) : 응 그러려고 물어봤어, 한솥밥 먹는데 이제 편하게 지내야지"라며 그와 나눈 대화를 재연했다. 

이어 "그렇게 대호형은 몬스터즈에 왔다"라며 "근데 이 와중에 (심)수창이형은 진짜 잘생겼다, 혼자 앱 쓴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강야구' 훈련 현장에 이대호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이대호는 미소 속에 심수창, 정용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승엽이 최근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발탁되며 김성근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 새 사령탑을 맡아 팀을 이끈다. 이와 함께 이대호도 '최강 몬스터즈'에 고정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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