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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신한은행, 취약차주 보호 위한 '대출안심플랜' 제공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2022-11-10 11:11 송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취약층의 가계부채 위험 경감을 돕기 위해 오늘부터 '신한은행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 대출안심플랜은 여신금융 최초로 새희망홀씨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출상환보장 서비스이자, 신한금융그룹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행 프로젝트' 일환이다.

최근 금융당국의 저소득층 금융 지원에 발맞춰 신한은행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저소득층, 저신용층에게 든든한 대출 안전장치이자 건강한 신용관리를 위한 발판이 돼 줄 신용생명보험 서비스 신한은행 대출안심플랜 제공에 나섰다.

신한은행 대출안심플랜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갱신형, 3대질병보장형)'을 통해 제공된다.

신한은행에서 새희망홀씨 대출(쏠편한 새희망홀씨 대출, 신한 새희망홀씨 II)을 받은 고객이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보험회사가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준다.
최대 3500만원까지 보장되며, 가입 동의일로부터 최대 12개월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험료는 전액 신한은행에서 부담해 고객은 대출실행 후 서비스 가입 동의만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신한은행 대출안심플랜이 대출상환 위험에 직면한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안전장치가 돼 고객들의 정상상환 계획을 돕고, 선도적인 가계대출 관리의 실천사례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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