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이석훈 "테이 콘서트 코러스 출신…SG워너비 데뷔후 모른척했다" 고백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1-08 10:20 송고
MBC
MBC

발라더 이석훈이 18년지기 절친 테이의 성공에는 자신의 지분이 있다고 주장한다. 또 그는 그룹 SG워너비 데뷔 이후 테이를 모른 척했다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이석훈은 연예계 데뷔 전 테이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맡았었다고 밝혔다. 그는 테이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SG워너비로 데뷔한 이후 테이를 모른 척했었다고 이야기해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이석훈은 테이와 골프를 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테이의 패션에 크게 경악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했다. 여기에 이석훈은 테이의 성공에 자신의 지분이 크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테이 또한 '유죄인간'으로 활약하는 절친 이석훈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이석훈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테이는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깜짝 전화 연결로 출연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그는 섭섭함이 폭발했다고 전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테이는 과거 이석훈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에서 남겼던 화제의 발언 "연예인이 개꿀"에 대한 해명도 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