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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1634명…전주보다 240명 늘어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2022-11-04 09:41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4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4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강원지역에서 지난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34명이 발생했다.

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93명 줄었고, 전주보다는 240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429명, 춘천 312명, 강릉 271명, 동해 89명, 속초 76명, 홍천 55명, 삼척 53명, 태백 52명, 인제 41명, 횡성 40명, 평창 40명, 철원 36명, 정선 30명, 양구 30명, 영월 28명, 고성 21명, 양양 16명, 화천 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만275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096명으로 증가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62.6%(99개 중 62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33개 중 21개가 사용돼 63.6%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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