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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나만의 AI 반려봇 만드는 '스마트 토이 제작소' 오픈

아이스크림에듀와 함께 기획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2022-11-04 09:31 송고
토이 제작소(키자니아 제공)
토이 제작소(키자니아 제공)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아이스크림에듀와 함께 '스마트 토이 제작소' 체험관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개인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스마트 토이 제작자가 되어 인공지능 기술과 장난감이 합쳐진 반려 로봇 제작에 참여하는 체험관이다.
  
체험관에 방문하는 아이들은 영상을 통해 AI로봇의 원리에 대해 먼저 이해하고 스마트 토이의 부품을 조립하고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받는다.

이후 주어진 미션(임무)에 따라 스마트 토이의 동작을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주행을 테스트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대해 익히고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하게 된다.
 
또 체험 종료 후에 스마트 토이 제작자 인증서와 키자니아에서 사용 가능한 10키조를 증정한다.
  
한편 키자니아는 최근 앱 개발 연구소, 로봇 연구소 그리고 스마트 토이 제작소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직업 체험관을 개장한 바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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