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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1118필지 공시지가 결정·공시…11월30일까지 이의신청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22-10-31 11:03 송고
전북 진안군이 2022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118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 진안군이 2022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118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 진안군은 2022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118필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다. 변경된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진안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며 군 홈페이지와 일사편리시스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11월30일까지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정부 24, 일사편리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재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12월23일까지 개별통지하고 12월27일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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